신연호, <말>, 캔버스에 아크릴, 83.2x48cm, 2022.

캔버스를 두 개 연결하여 말을 그린 신연호 작가의 작품입니다. 
대담한 색채와 기하학적 말의 구상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. 
말의 얼굴을 보세요. 선한 눈망울, 커다란 입술의 모습이 해학적이네요. 
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캔버스 두개 잇기의 방식으로 말을 표현한 작가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놀랍네요^^

죽전원 복도에 전시 중입니다. 
신연호 작품을 감상하러 죽전갤러리로 놀러오세요!
작가와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!